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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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물학 대토론회에 다녀왔다. 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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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밥먹고 와서 토론회장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코에 뭔가 흐르는 느낌이 들어 손을 갖다댔더니... 코피가 (...) 병걸렸나? 이틀연속 코피라니... 피곤한 모냥.

by 꼬마지리학자 | 2009/11/07 22:45 | 일기 | 트랙백 | 덧글(0)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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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허니 일어난 아침에 코피가 나를 방겨주었다. 올해들어 코피를 흘린 횟수가 좀 되는데, 올해가 좀 피곤한 해인 모냥. 이제는 '5분만에 코피 지혈 기술'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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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부터 과외 연결 해주는 업체에 요청을 맡겨놓았으나, 연락이 없었다. 10월 초 쯤에 '연결해준다고 말 해놓고 왜 연락도 없냐고, 장난치냐고' 버럭질 한 번 했더니, 한번 업체에 방문하래서 찾아 갔더니 통화할 때 목소리 톤이 낮아서 우락부락할 줄 알았단다. 그러더니 실제로 보니 이미지가 좋으시다면서 호호호 웃으며 금방 연결해준다고 약속함. 연결해 줄 생각도 없으면서 대답만 "네, 네" 했던 것이 그닥 기분이 좋지 않았으나 그래도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다. 그 뒤로 3번 과외 연결 연락이 있었다. 그런데 웃긴 게 내가 "OK"를 했음에도 첫 미팅에 관한 연락을 안하는 거다. 또한 내가 연락하기 전엔 연락을 안하는 거다. ㅅㅂ 장난치나... 오늘도 내가 직접 전화해서 3번째 불발을 확인해야 했고, 직원에게 태도에 대해서 한 마디 했다. 

나 : 어제 밤에 연락주신다면서 안주셨네요. 미리 연락을 주셔야죠. 
직원 : (중간에 끼어들며, 성의없이) 네, 네.
나 : 연락을 안주시니까 제가 기다려야 하잖습니까.
직원 : 네. (뚝, 전화 끊는 소리)

(다시 전화 걸음)
나 : 저기요. 그렇게 끊으시면 어떡합니까?
직원 : 할 말 다 한 것 같은데요?
나 : 전화를 주신다고 해놓고 안해서 기다리게 만들고, 전화하는 도중에 그렇게 끊으시면 안되죠. 기본적인 예의가 없으신 것 같네요.
직원 : 제가 그런 말 들을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요. (뚝, 전화 끊는 소리)

ㅅㅂ... 결국, 사장에게 전화해서 직원 이름을 물어보고 그동안의 일을 설명했더니, 죄송하다고 한다. 다음에 찾아가서 내가 제공한 내 개인정보 폐기하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보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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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내가 일을 도와줬던 모 연구원으로부터 월요일에 연락이 왔다. 이번주 목금에 도와줄 수 있냐고 한다. 시간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더니 목금 되기 전에 연락을 주겠단다. 목요일 밤 9시가 되어도 연락이 없길래 내가 전화해서 물어봤다. 안와도 된단다. 이 사람도 과외 업체와 다를 바가 없다. 이제 도움을 요청해도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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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로 AAG 발표 신청 마감이 연장되었다. 고민중이다.
by 꼬마지리학자 | 2009/11/06 14:22 | 일기 | 트랙백 | 덧글(0)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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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에 프로젝트 발주기관에 데이터 정리를 도와주러 갔다. 작업 일정을 나나 프로젝트 감독자나 수, 목만 생각하고 갔으나, 감독자로부터 통합 행정코드를 넘겨받은 것이 월요일. 행정코드 통합 작업 및 추가 요구사항 때문에 다시 월요일, 화요일 저녁~새벽, 오늘까지 작업이 이어져 마무리를 했다. 그런데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하려는 무렵 넘겨받은 데이터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오늘 오후 6시에 알게 되었고, 내일과 내일 모레에 그동안 했던 작업 중의 일부를 반복해서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2일에서 7~8일로 작업시간이 늘어난 것은 좀 너무하지 않은가. 자료 처리 과정을 빠짐없이 기록해두긴 했으나 옆에서 쭉 지켜보지 않았으니, 자료 처리 과정을 철저히 복습하고 감독자 스스로 SAS나 ACCESS를 익히지 않는 이상, 내가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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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바닥에 놔둔 안경을 밟아서 안경다리가 휘어졌다. 헐렁헐렁한 힙합 옷 입은 기분. 자꾸 흘러내려 헤벨레해 보이잖아...! 안경점에 가서 다시 맞춰달라고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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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한국시간으로 익일 오전11시에 학회발표 등록이 마감인데, 등록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알려주셔야죠. 녜에? (겪어본 바, 접수기간이 1달 정도 연장이 되긴 하겠지만요.)
by 꼬마지리학자 | 2009/10/29 03:07 | 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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